5월15일1 스승의 날 (feat. 카네이션 의미) 스승의 날에는 왜 카네이션을 달아드릴까?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에는 어김없이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데 카네이션의 학명은 '다이안서스'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 신의 제사에 카네이션을 사용하면서 '제우스의 꽃'이라는 의미로 부르기도 했고, 여신 아르테미스가 자신을 놀라게 한 목동의 눈을 찢었다가 훗날 후회하며 그 눈을 카네이션으로 바꿔주었다는 신화 속 이야기도 있어 아르테미스의 꽃이라고 부르기도 했단다. 그래서 고대 스리스나 로마에서는 이 카네이션을 '신의 꽃'이라 여기고 신성시해 왔다. 이러한 신성한 꽃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달아 드리는 유례는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있었는데 이 여성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셨.. 2023. 5.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