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 차례 지내는 법
'명절 증후군' 이라는 말이 생긴지 오래다. 매년 명절이면 연례 행사처럼 친척들과의 만남, 성묘, 차례 준비에 모두들 증후군이 생겨날 정도로 힘들다. 물가도 치솟아 차례상 준비에 많은 제수 비용이 들어간다. 명절이 임박해서 준비하면 뭐든지 비싸기 마련.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좋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매년 준비를 하지만 또 매년 찾아봐야 하는 추석 차례상 진설(陳設 : 제사나 잔치때, 음식을 법식에 따라 상 위에 차려 놓음.) 과 차례 지내는 법에 대하여 정리해보았다. 추석 차례상은 ' 5열 7원칙 ' 으로 !!! 추석 차례상 5열 1열 - 시접, 밥, 국, 조상의 신위(지방),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떡국, 술잔 2열 - 육전, 육적, 소적(채소를 구운 것), 어적..
2023. 1. 11.